포스코그룹, 산재 가족 돌봄재단 ‘포스코 희망이음’ 출범

하종훈 기자
수정 2026-04-27 17:26
입력 2026-04-27 17:26
포스코홀딩스 제공
포스코그룹은 산업재해 노동자와 가족의 조속한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27일 산재가족돌봄재단 ‘포스코 희망이음’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포스코 희망이음은 고용노동부 산하 비영리 재단으로 포스코는 향후 5년간 총 250억원 규모의 기금을 출연할 계획이다. 재단은 노동, 의료, 법률, 복지 등 각 분야 전문가로 이사진을 꾸렸다. 재단의 지원 분야는 사고 직후 생계 안정을 위한 ‘긴급생계비 지원’, 재해자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재해자 돌봄’, 자녀들의 학업 지원을 위한 ‘청년 희망 자립 지원’ 등이다. 지원 대상은 산업재해 위험이 큰 건설·제조업 분야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 소속된 재해 노동자와 가족이다. 초대 이사장인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새로운 사회적 안전망 모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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