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닥, 1,226.18로 마감…52주 최고치 경신

정연호 기자
수정 2026-04-27 16:37
입력 2026-04-27 16:37
코스닥지수가 2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가며 연중 최고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장중 고가와 52주 최고치를 동시에 새로 쓰면서 투자심리 개선 흐름이 이어졌다.
27일 오후 3시 30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34포인트(1.86%) 오른 1,226.18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1,213.13에 출발한 뒤 장중 1,229.42까지 올라 52주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저가는 1,209.28이었다.
거래량은 15억9973만주, 거래대금은 17조4850억5400만원으로 집계됐다. 시장에서는 상승 종목이 912개, 하락 종목이 683개였고 보합은 72개였다. 상한가 11개, 하한가 1개로 상승 우위 장세가 나타났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1399억원, 기관이 799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1800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110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 1862억원 순매도로 전체 1972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바이오와 로봇주 강세가 두드러졌다.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9.31% 오른 66만9000원, 삼천당제약(000250)은 8.14% 오른 44만5000원,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9.86% 상승한 17만2700원에 마감했다. 알테오젠(196170)도 2.71% 오른 37만9000원, HLB(028300)는 2.82% 오른 6만1900원, 리가켐바이오(141080)는 3.00% 오른 20만6000원을 기록했다.
반면 2차전지 대형주는 혼조세를 보였다. 에코프로(086520)는 0.13% 내린 15만6400원, 에코프로비엠(247540)은 0.24% 하락한 20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리노공업(058470)은 11.74% 급락한 10만9800원으로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가장 부진했다.
개별 종목별로는 서울바이오시스와 티이엠씨가 나란히 29.99% 올라 상한가를 기록했고, 쏘닉스는 29.97%, 동아엘텍은 29.96%, 서울반도체는 29.94% 상승했다. 반면 선샤인푸드는 96.19% 급락했고, BF랩스는 85.92% 하락했다. 이렘은 30.00% 내려 하한가를 기록했으며 THE CUBE&는 20.00%, 리튬포어스는 14.83% 밀렸다.
최근 5거래일 흐름을 보면 코스닥은 4월 21일 1,179.03, 22일 1,181.12, 23일 1,174.31로 등락을 거친 뒤 24일 1,203.84로 급등했고 이날 다시 1,226.18까지 올라 상승 탄력을 키웠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정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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