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 수레 끌던 70대 SUV에 치여 숨져

강남주 기자
수정 2026-04-27 09:02
입력 2026-04-27 09:02
서울신문DB


새벽 시간대 폐지 수레를 끌던 70대 여성이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에 치여 숨졌다.

27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5분쯤 인천시 남동구의 한 횡단보도를 건너던 70대 여성 A씨가 팰리세이드 차량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폐지가 실린 수레를 끌고 보행자 적색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팰리세이드 운전자 60대 남성 B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B씨는 당시 무면허나 음주 운전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강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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