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 전곡리서 봄철 대표 산나물 ‘두릅’ 축제

김형엽 기자
김형엽 기자
수정 2026-04-25 10:28
입력 2026-04-25 10:28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전곡리에서 열리는 두릅축제 포스터. 울진군 제공


경북 울진군에서 봄철 대표 산나물인 두릅 축제가 열린다.

군은 울진군 금강송면 전곡리 마을 일원에서 ‘제5회 전곡리 두릅축제’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사흘간 개최된다고 25일 밝혔다.


축제는 전곡리마을주민회와 경북숲해설가협회 울진군지부가 공동 주관하고 울진군과 한울원자력본부가 후원한다. 올해는 ‘지금 가장 맛있는 봄, 전곡리에서!’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농산물 홍보와 체험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두릅을 비롯한 신선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산채비빔밥 체험 및 시식, 찰떡 만들기 체험 등 먹거리 프로그램과 숲길 트레킹, 전통놀이 체험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도 운영된다.

특산물 경매, 새끼꼬기 경기, 제기차기 등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울진읍 산림조합 앞에서 행사장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해 방문객 편의를 지원한다.



울진군 관계자는 “제철 두릅의 맛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며 “울진을 찾는 관광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울진 김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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