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언제 파냐” 장동혁 쫓아다닌 유튜버…법원 ‘100m 접근금지’

유승혁 기자
유승혁 기자
수정 2026-04-24 16:35
입력 2026-04-24 16:35

장동혁 고소 한 달 만에 법원 조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정보 누설 논란이 제기된 정동영 통일부 장관에 대한 해임 건의안의 내용과 현안 관련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따라다니며 질문을 이어온 진보 성향 유튜버들이 법원으로부터 접근금지 명령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1단독 황중연 부장판사는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정치한잔’ 진행자 2명에 대해 스토킹처벌법상 접근금지 잠정조치 결정을 내렸다. 이들은 장 대표의 100m 이내로 접근할 수 없게 됐다.


이들은 지난해부터 장 대표가 참석하는 각종 행사와 현장을 따라다니며 촬영하거나 질문을 던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집 여섯채는 언제 처분할 것이냐” 등 장 대표의 재산 문제를 거론하는 질문을 반복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장 대표는 지난달 24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정치한잔 진행자들을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했다.

유승혁 기자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