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카일리 제너’도 방문…에이피알, 코첼라 메디큐브 부스 성료

김현이 기자
김현이 기자
수정 2026-04-24 11:12
입력 2026-04-24 11:12
에이피알 제공


에이피알의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가 코첼라에서 브랜드 부스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서의 존재감을 강화했다.

에이피알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부스 운영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코첼라 행사는 현지시간 10~12일, 17~19일 총 6일간 운영됐으며, 메디큐브 부스에는 누적 5만 4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에이피알은 행사 기간 메디큐브 단독 부스와 캠핑존 부스 등을 운영했다. 먼저 메디큐브 단독 부스를 ‘고비 스테이지’ 앞에 마련해 방문객에게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부스터 프로, 제로모공패드, PDRN 핑크 콜라겐 겔 마스크 등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을 통해 축제를 즐기면서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뷰티 솔루션을 제안했다.

코첼라 특성에 맞춰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대표적으로 한국의 ‘코인 노래방’에서 착안한 ‘노래방 체험존’을 마련했다. 방문객들은 직접 노래를 부르고 참여하며 K뷰티와 K팝 등 다양한 K컬처 요소를 경험했다. 캠핑존 내 파우더룸, 풀파티 이벤트 등도 운영했다.

SNS에서도 메디큐브의 코첼라 참여 소식이 화제를 모았다. 글로벌 패션 전문 매체 ‘BoF’가 9~13일까지의 뷰티 브랜드별 디지털 언급량을 집계한 결과, 메디큐브가 3위를 기록했다. 여기에 블랙핑크 리사와 카일리 제너가 개인 SNS를 통해 메디큐브 부스 현장 방문 소식을 알리며 열기를 더했다.



에이피알은 이번 코첼라 성료에 힘입어 미국 소비자와 접점을 더욱 넓혀갈 예정이다. 지난 3월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밝힌 바와 같이 오프라인 채널 입점과 팝업 스토어 운영 등을 통해 현지 영향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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