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코스피 8000 갈 것…대한민국 정상화의 상징”

강동용 기자
강동용 기자
수정 2026-04-24 11:10
입력 2026-04-24 11:10

“이재명 정부 출범이 신뢰 자본으로”
김남준·송영길 보궐 현장 지원도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인천 연수구 정지열 인천 연수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4.24 연합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4일 “코스피는 6500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7000, 8000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 대표는 이날 6·3 지방선거 정지열 인천 연수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PBR(주가순자산비율) 기준으로 아직도 우리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에 미치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대표는 “어제 코스피가 장중 6500선을 돌파했다. 참 놀라운 일”이라며 “코스피 지수가 상승하는 것 자체가 대한민국이 이제 정상화하고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는 상징적인 수치”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입에 올리기도 별로 기분이 썩 좋지는 않습니다만 이명박(MB) 전 대통령이 대선 때 약속했던 코스피 (공약이) 지켜졌느냐”라며 “박근혜 정부 또한 마찬가지”라고 꼬집었다. 또한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것만으로도 주식시장에서 보이지 않는 신뢰 자본이 쌓였고, 코리아 리스크가 제거되고 코리아 프리미엄을 누리는 시대로 이제 진입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정 대표는 “앞으로 민주당은 이 대통령의 국정 철학에 맞게 당정청이 원팀, 원보이스로 국정 철학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인천 현장 최고위에는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천이 확정된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 송영길 전 대표도 참석했다. 민주당은 이 대통령의 지역구인 계양을에는 김 전 대변인, 인천시장 후보인 박찬대 의원의 지역구인 연수갑에는 송 전 대표를 각각 전략공천했다.

강동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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