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영 IBK기업은행장, 송도·고양 아파트 등 16억 재산 신고

황인주 기자
황인주 기자
수정 2026-04-24 10:00
입력 2026-04-24 10:00
장민영 IBK기업은행장이 지난 2월 20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이승연 기자


장민영 IBK기업은행장이 16억원대의 재산을 신고했다. 인천 송도, 경기 고양시 등에 본인 명의 아파트 2채를 보유한 다주택자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4일 공개한 수시공개자 재산 현황에 따르면 장 행장은 총 16억 7733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 중 14억 6125만원이 본인 명의의 아파트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힐스테이트레이크송도 3차(84.57㎡) 11억 3225만원,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옥빛마을아파트(84.79㎡) 3억 2900만원 등이다. 배우자 명의 서울 종로구 아파트 건물 지분 1억 8400만원도 신고됐다.

예금 재산은 본인 소유 1억 8618만원, 배우자 7786만원, 차녀 4167만원 등이다. 증권 재산은 장 행장 본인 소유로 HD현대중공업 439주와 중소기업은행 196주 등 2억 7938만원을 신고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아파트 한 채는 처분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장 행장은 올해 2월 취임해 생산적 금융 전환 과제를 안고 있다.



황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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