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 알리미’ 김혜경 여사에 하노이 시민 환호…“한국과 베트남의 화합의 비빔밥”

김진아 기자
수정 2026-04-23 18:47
입력 2026-04-23 18:47
김 여사, 배우 정일우와 ‘K 문화 관광대전’ 참석
하노이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과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김혜경 여사가 23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양국의 ‘화합의 비빔밥’을 만들며 한국 문화 알리기에 나섰다.
김 여사는 이날 하노이 서호 롯데몰에서 ‘K-문화관광대전’에 참석해 한국 음식을 알리고 한국 화장품과, 게임, 웹툰 등을 홍보했다.
베트남에서 ‘국민 사위’로 불리며 인기가 많은 배우 정일우씨와 함께 행사 부스를 돌아본 김 여사는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 등장한 ‘고추장 버터 비빔밥’과 ‘마카롱’을 현지 관계자들과 함께 만들기도 했다. 김 여사는 고명 등을 섞으며 “베트남과 한국의 화합”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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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시된 약과를 들어 보이며 “어느 순간 젊은 분들이 약과를 좋아하신다”라고 말하자 정씨는 “K컬처, 울이 역사까지도 관심 가져서”라고 답했다.
김 여사는 한국 화장품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직접 화장품을 손등에 발라보며 “발림성이 좋고, 안 바른 것과 바른 것의 차이가 나네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여사는 자신의 뷰티 비결로 “1일 1팩 합니다”라며 “피부관리실 안 가고 홈 케어가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말하는 등 주변의 공감을 사기도 했다.
김 여사는 정씨와 함께 이동하면서 현지인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 셀카 요청에 스스럼없이 응하는 한편 손가락 하트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특히 김 여사는 정일우 현지 팬클럽이 환호하자 직접 정씨를 데리고 앞으로 다가가며 “너무 멋지죠?”라고 말하는 등 친근감을 보였다.
또 김 여사는 정씨와 국립중앙박불관 굿즈 전시 코너로 이동하다가 부스 밖에 서 있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조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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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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