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 SMR 초도호기 유치 위한 협력 기반 넓혀

김형엽 기자
수정 2026-04-23 16:42
입력 2026-04-23 16:42
경주시가 정부가 추진 중인 SMR 초도호기 유치를 위해 협력 기반을 다진다.
시는 23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경북도, 포항시, 지역 4개 대학과 ‘경주 i-SMR 초도호기 부지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참여 대학은 포스텍(포항공대), 한동대, 동국대 WISE캠퍼스, 위덕대 등 4곳이다.
협약은 SMR 건설 부지 공모 대응과 탄소중립 에너지 허브 구축을 위한 상생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경주 SMR 초도호기 부지 유치 ▲수소환원제철 전환 전력 공급 ▲SMR 기반 수소 생산·인력 양성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등을 담았다.
도와 경주·포항시는 SMR 유치를 핵심 과제로 삼고, 지역 대학은 SMR 전문 인력 양성 및 산업단지 연계 인재 공급에 나선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SMR 초도호기 유치를 위한 실질적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지자체와 대학, 관련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유치에 반드시 성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차세대 에너지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경주 김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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