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 성내동 ‘최고 높이 상향’ 지구단위계획 변경

서유미 기자
수정 2026-04-23 15:47
입력 2026-04-23 15:47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서울 강동구 성내동 일대 지구단위계획이 높이 기준을 완화해 강동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서울시는 지난 22일 제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강동대로 주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성내동 451번지 일대 약 38만㎡ 지역이 높이 완화와 용적률 체계 개편으로 개발 기반이 개선될 전망이다. 기존 지구단위계획은 이원화돼 비효율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두 구역을 하나로 통합하고 재정비했다.
서울시 제공
최고 높이를 강동대로변은 80m에서 100m로, 올림픽로는 60m에서 70m로 완화했다. 제2종 일반주거지역의 기준 용적률은 180%에서 200%로, 제3종 일반주거지역의 기준 용적률은 230%에서 250%로 상향해 개발 여건을 개선했다.
대상지를 입지 특성에 따라 강동대로변, 역세권, 성내로변, 이면부로 공간 유형을 구분하고 맞춤형 관리 방안을 마련했다. 안대희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강동구청 주변과 성내동 일대가 강동구를 대표하는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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