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위기 속 수출길 확장 나선 충남

이종익 기자
수정 2026-04-23 13:27
입력 2026-04-23 13:27
해외사무소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11개국 100개사 참가 “K-문화 관심”
충남 250개 기업, 1대 1 맞춤형 상담
충남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김태흠 지사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해외사무소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가 열리고 있다.. 도 제
충남에서 지역 중소기업들의 해외 수출길 확장을 위한 대규모 수출상담회장이 펼쳐졌다.
도는 23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김태흠 지사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해외사무소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회했다.
24일까지 열리는 상담회에는 미국·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 등 충남 7개 해외사무소와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등 4개 해외 통상 자문관이 직접 발굴한 바이어들이 참가했다.
참가 바이어만 총 100개사에서 100명이다. 미국 16개, 중국 15개, 인도네시아 15개, 베트남 14개, 인도 11개 등 한국 문화에 관심이 높은 나라가 주를 이뤘다.
충남 지역 참가 기업은 식품 91개, 가공품 37개, 소비재 34개, 화장품 30개, 산업재 20개 등 250개다.
기업들은 이날 바이어와 1대 1 상담으로 판로 확대를 모색했다.
도는 성과를 높이기 위해 바이어와 기업 수요를 사전 분석해 매칭 테이블을 구성했다.
김태흠 충남지사가 기업들을 격려하고 있다. 도 제공
모든 바이어에게는 전담 통역사가 배치됐다. 현장에는 관세사와 수출 전문위원 등이 상주해 복잡한 통관과 계약 절차 등을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 지사는 바이어들에게 “충남은 대한민국 최고 무역 도시이자 기업 친화 도시”라며 “반도체와 자동차 등 첨단 산업은 물론, 식품과 화장품, 산업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지리적으로도 충남은 수도권과 지방을 잇는 교통의 중심지이자, 서해안을 기반으로 한 해양 물류의 핵심 거점”이라며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최적의 파트너가 바로 충남이며, 충남 기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개회식에 이어 상담 테이블을 일일이 돌며 바이어에게 충남산 케이(K) 제품의 우수성을 설명하고, 도내 기업들을 격려했다.
바이어들은 상담회 기간 도내 우수 기업을 방문한다. 25일에는 태안해양치유센터를 찾아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관람하며 충남의 멋을 가슴에 담을 예정이다.
홍성 이종익 기자
11개국 100개사 참가 “K-문화 관심”
충남 250개 기업, 1대 1 맞춤형 상담
충남에서 지역 중소기업들의 해외 수출길 확장을 위한 대규모 수출상담회장이 펼쳐졌다.
도는 23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김태흠 지사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해외사무소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회했다.
24일까지 열리는 상담회에는 미국·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 등 충남 7개 해외사무소와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등 4개 해외 통상 자문관이 직접 발굴한 바이어들이 참가했다.
참가 바이어만 총 100개사에서 100명이다. 미국 16개, 중국 15개, 인도네시아 15개, 베트남 14개, 인도 11개 등 한국 문화에 관심이 높은 나라가 주를 이뤘다.
충남 지역 참가 기업은 식품 91개, 가공품 37개, 소비재 34개, 화장품 30개, 산업재 20개 등 250개다.
기업들은 이날 바이어와 1대 1 상담으로 판로 확대를 모색했다.
도는 성과를 높이기 위해 바이어와 기업 수요를 사전 분석해 매칭 테이블을 구성했다.
모든 바이어에게는 전담 통역사가 배치됐다. 현장에는 관세사와 수출 전문위원 등이 상주해 복잡한 통관과 계약 절차 등을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 지사는 바이어들에게 “충남은 대한민국 최고 무역 도시이자 기업 친화 도시”라며 “반도체와 자동차 등 첨단 산업은 물론, 식품과 화장품, 산업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지리적으로도 충남은 수도권과 지방을 잇는 교통의 중심지이자, 서해안을 기반으로 한 해양 물류의 핵심 거점”이라며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최적의 파트너가 바로 충남이며, 충남 기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개회식에 이어 상담 테이블을 일일이 돌며 바이어에게 충남산 케이(K) 제품의 우수성을 설명하고, 도내 기업들을 격려했다.
바이어들은 상담회 기간 도내 우수 기업을 방문한다. 25일에는 태안해양치유센터를 찾아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관람하며 충남의 멋을 가슴에 담을 예정이다.
홍성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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