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가족과 어디 가볼까…전국 곳곳서 다채로운 행사 ‘풍성’
김상화 기자
수정 2026-04-23 10:22
입력 2026-04-23 10:22
제104회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학생과 가족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대구 군위군과 군위문화관광재단은 다음 달 2~5일 군위군 삼국유사면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2026 어린이날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게 꿈이야 생시야’를 주제로 다채로운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행사장은 ▲공연존 ▲체험존 ▲놀이존 ▲휴식존 등 테마별 구역(Zone)으로 나눠 운영된다.
공연존에서는 군악대 공연과 랜덤플레이댄스 등이 펼쳐지고, 체험존은 양말목 네잎클로버 만들기, 슈링클스 네임택, 바람개비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대형 에어바운스와 비눗방울 놀이 등은 놀이존에서 즐길 수 있고, 휴식존에서는 캠핑존과 파라솔 휴게 공간이 마련된다.
전남 해남군은 같은 달 2~5일 황산면 공룡박물관에서 ‘제4회 해남공룡대축제’를 개최한다.
‘공룡이 살아 있다!’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공룡대축제는 공룡의 세계로 떠나는 신나는 시간여행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올해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움직이는 공룡 조형물과 로봇 공룡이 행사장을 누비며, 축제장을 1억 년 전 공룡 세계로 안내한다.
축제 주무대인 잔디광장에서는 버블, 벌룬, 서커스, 마술 등 온 가족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진다.
전남 곡성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오는 5월 2∼3일 동화정원에서 음악회 ‘봄의 멜로디’를 개최하고, 3∼5일에는 섬진강기차마을 일원에서 어린이날 특별 행사 ‘기차마을 대탐험! Hi Fun Balloon Festival’을 운영한다.
특히 어린이날인 5월 5일에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기차마을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어린이날 제주아트플랫폼, 예술공간 이아, 서귀포꿈꾸는예술터 등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만들고 표현하는 체험·창작형 콘텐츠로 구성된 참여형 축제 ‘아트페스타 ON’을 개최한다. 경북 안동시는 5월 1~5일까지 도산권역 예끼마을과 선성현문화단지 일원에서 ‘피어나는 꽃, 자라나는 어린이’를 주제로 어린이날 행사를 다채롭게 연다.
대구 김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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