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안산갑’ 김석훈·‘아산을’ 김민경…평택을 논의 중
박효준 기자
수정 2026-04-22 17:47
입력 2026-04-22 17:44
전북 군산·김제·부안갑에 오지성 공천
전남광주 이정현·전북지사 양정무 확정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충남 아산을, 경기 안산갑, 전북 군산·김제·부안갑의 국민의힘 후보가 22일 정해졌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충남 아산을에 김민경 당 맘편한특별위원회 간사, 경기 안산갑에 김석훈 전 안산시의회 의장, 전북 군산·김제·부안갑에 오지성 전 당협위원장을 단수 추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박덕흠 공관위원장은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민경 후보는 탁월한 전문성과 섬세한 리더십을 두루 갖춘 인재로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아산의 미래 신산업 육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갈 최적의 인물로 판단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김석훈 후보는) 지역 현안을 챙겨온 검증된 일꾼인 만큼 안산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고 산적한 민생 과제들을 막힘없이 해결해 낼 경쟁력을 확고히 갖추었다고 판단했다”고 했다.
오지성 후보에 대해서는 “지역을 향한 진정성과 헌신을 바탕으로 3개 시·군의 화합을 이끌어내고 전북 서해안 권역의 새로운 도약을 견인할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주목받았던 경기 평택을 후보는 이날 발표되지 않았다. 박 위원장은 “(평택을은) 논의했는데 하루 이틀 보류하는 걸로 했다. 이제 하루 이틀 간에 결정을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공관위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로 이정현 전 공관위원장을 확정했다. 전북지사 후보로는 양정무 전 전주갑 당협위원장을 공천했다.
박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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