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포스코청암상 시상식…과학상에 최경수 고등과학원 교수

김지예 기자
김지예 기자
수정 2026-04-22 17:43
입력 2026-04-22 17:43
최경수(왼쪽부터) 고등과학원 수학부 교수, 김상기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교장, 최연수 (사)한빛청소년재단 상임이사, 정기로 ㈜APS 대표이사가 22일 2026년 제20회 포스코청암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청암재단 제공


포스코청암재단은 22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2026년도 포스코청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제정 20주년을 맞아 역대 수상자와 전·현직 그룹 경영진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는 과학상에 최경수 고등과학원 수학부 교수, 교육상에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봉사상에 최연수 한빛청소년재단 상임이사, 기술상에 정기로 APS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포스코청암상은 박태준의 ‘제철보국’ 정신을 기리기 위해 2006년 제정됐다. 2007년 첫 시상 이후 올해까지 총 72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누적 지원금은 142억원에 달한다.

부문별로는 과학 20명, 교육 21명, 봉사 22명, 기술 9명이다. 재단은 20주년을 기념해 올해부터 부문별 상금을 기존 2억원에서 3억원으로 인상했다.



장인화 포스코청암재단 이사장은 “포스코청암상은 과학·교육·봉사·기술 분야에서 사회 변화를 이끌어온 인물을 발굴해왔다”며 “앞으로도 인재육성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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