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램 “100인 조직, 웰니스 방치 시 연간 손실 약 7억 원” 분석 제시

수정 2026-04-22 15:27
입력 2026-04-22 15:27


기업 웰니스 솔루션 ‘달램’ 운영사인 헤세드릿지가 직원의 건강 상태를 방치할 경우 조직에 발생하는 손실액을 수치화해 제시했다. 웰니스를 단순 복지가 아닌 조직 손실 관리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달램은 최근 자체 블로그에 공개한 ‘경영진을 설득하는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투자대비성과(ROI) 계산법’을 통해, 웰니스 투자보다 방치 시 발생하는 비용이 더 클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EAP ROI를 도입 후 성과 측정이 아닌 ‘현재 조직 내 손실을 수치화하는 기준’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100인 조직 기준 예시에서는 이직, 결근, 상병휴가, 프레젠티즘(몸이 아프지만 출근해 업무 효율이 떨어지는 상태) 등을 반영할 경우 연간 손실이 약 7억원으로 추정됐다.

세부적으로는 ▲이직 4억원 ▲결근 4800만원 ▲상병휴가 1200만원 ▲프레젠티즘 2억4000만원 수준이다. 여기에 15% 개선 가능성을 적용하면 약 1억500만원을 절감할 수 있다. 연간 EAP 도입 비용 약 3000만원을 기준으로 하면 ROI는 약 250% 수준이다.

달램은 해당 수치가 예시이며 기업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달램은 미국 인적자원관리협회(SHRM), 세계보건기구(WHO), 갤럽 등의 연구를 인용해 웰니스를 관리하지 않으면 생산성 저하와 이직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헤세드릿지 관계자는 웰니스를 조직 운영 관리 요소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