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미국 LA서 ‘해외취업과 글로벌 인재 양성’

이종익 기자
수정 2026-04-22 15:24
입력 2026-04-22 15:24
순천향대학교(총장 송병국)는 미국 서부 지역 대표 경제단체인 로스앤젤레스 한인상공회의소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순천향대는 이번 협약이 글로컬대학 사업의 핵심 전략인 ‘지역 인재의 글로벌 진출’을 구체화한 실행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를 두고 있다.
대학이 지역 인재 양성에 그치지 않고, 해외 산업 현장과 직접 연결해 취업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교류 중심 국제협력과 차별화된다.
협약 주요 내용은 △재학생·졸업생 해외 취업 연계 △현지 기업 기반 인턴십 및 취업 프로그램 공동 운영 △글로벌 취업 지원 체계 구축 등을 담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한인상공회의소는 미국 서부 지역 내 다양한 산업군과 폭넓은 기업 네트워크를 보유한 대표 경제단체다.
순천향대는 학생들의 현지 취업 기회 제공 기반 마련으로 단순한 해외 경험을 넘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는 ‘현장 중심 글로벌 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했다.
송병국 총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인재가 글로벌 산업 현장으로 직접 진출하는 통로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해외 산업체와의 협력을 확대해 실질적인 취업 성과로 이어지는 글로컬대학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산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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