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팔공산서 산불…헬기 6대 투입해 진화중

민경석 기자
민경석 기자
수정 2026-04-22 08:11
입력 2026-04-22 08:11
대구 동구 도학동 팔공산에서 22일 오전 6시 10분쯤 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청 제공


대구 팔공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헬기를 투입하는 등 진화에 나섰다.

22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0분쯤 대구 동구 도학동 팔공산에서 불이 났다.


산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헬기 6대와 진화 차량 37대, 인력 9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근 골프장 일대에서 불이 났으며 현장에는 초속 0.7m의 남동풍이 불고 있다.

대구시는 “입산을 금지하고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안전사고에 주의하라”는 안전 안내 문자를 보냈다.

관계 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 당국 관계자는 “쓰레기·영농 부산물 불법 소각 행위 등을 일체 금지해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대구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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