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부부 딸 첼시, 보스턴 마라톤 3시간 40분으로 완주

박성국 기자
수정 2026-04-21 10:35
입력 2026-04-21 10:35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 부부의 딸인 첼시 클린턴(46)이 보스턴 마라톤에서 3시간 40분 52초 기록으로 완주했다.
AP 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첼시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린 보스턴 마라톤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완주했다. 이날 결승선에는 클린턴 부부도 직접 응원 나와 딸의 완주를 축하했다.
작가이자 클린턴 재단의 부의장으로 활동 중인 첼시는 뉴욕 마라톤 4회를 포함해 지금까지 총 6차례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했으며, 이번 기록이 개인 최고 기록(PB)이다.
세계 마라톤 동호인들에게 ‘꿈의 무대’로 꼽히는 보스턴 마라톤에는 첼시 외에도 많은 유명 인사가 참여해 축제를 즐겼다. 우주비행사 수니 윌리엄스는 5시간 52분 49초를 기록했고, 하키 명예의 전당 헌액자인 즈데노 차라는 3시간 18분 00초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2018년 보스턴 마라톤 우승자인 데스 린든은 2시간 35분 49초로 여성 마스터스 부문 2위를 차지했고, 1968년 남성 부문 우승자인 앰비 버풋은 5시간 11분 29초의 기록으로 완주했다.
박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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