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국대사에 김흥종 전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백서연 기자
수정 2026-04-17 17:00
입력 2026-04-17 17:00
외교부가 주영국대사에 김흥종(58) 전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을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전 원장은 지난 2002년부터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 근무했으며 2020년부터 2023년까지는 원장을 지냈다. 외교통상부 한-EU FTA(자유무역협정) 협상자문위원, 산업통상자원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통상협정대책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신문 필진으로도 참여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24년 이재명 대통령(당시 당 대표)이 재출범시킨 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지난 대선 때 민주당 선대위에서 글로벌경제전략특위 위원장을 맡았다.
또 이 대통령이 경제전문가 9명과 함께 발간한 저서 ‘잘사니즘, 포용적 혁신 성장’에도 참여했다.
한편 주도미니카대사에는 임배진 전 주이스라엘공사참사관, 주바레인대사에는 최병선 주이집트공사가 임명됐다.
백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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