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영입·인력양성 등 충남 ‘AI 대전환’ 속도

이종익 기자
수정 2026-04-18 09:16
입력 2026-04-18 09:16
충남도, ‘AI 드림팀’ 전력 업그레이드
아산시, ‘AI-디스플레이 인력양성’ 본격화
김태흠 충남지사가 유재민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를 ‘충청남도 AI 특별위원회’ 신임 위원으로 위촉하고 있다. 도 제공
충남도가 데이터 AI 전문가를 추가로 유치하며 ‘인공지능(AI) 대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산시는 지역 대학들과 AI-디스플레이 인력 양성에 나서는 등 충남의 AI 생태계 조성이 잇따르고 있다.
도에 따르면 17일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유재민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를 접견하고, 유 교수를 ‘충청남도 AI 특별위원회’ 신임 위원으로 위촉했다.
‘충남 AI 특위’는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한국 IBM 등 글로벌 빅테크 임원진과 서울대·KAIST 교수진, 국내 주요 연구기관 연구진 등 32명으로 구성한 자문기구다.
충남 AI 대전환 전략 수립과 후속 실행 계획에 대한 심의·자문을 맡으며 도내 산업 전반의 AI 적용을 이끄는 핵심 컨트롤타워다.
새롭게 합류한 유 교수는 데이터 기반 AI 및 머신러닝 분야 전문가로, 첨단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AI 의사 결정 모델 연구를 수행해왔다.
앞서 도는 AI 대전환을 위해 인재 3만명 양성과 펀드 조성 등 10년간 100대 과제에 5조 8900억원 투입을 제시했다.
주요 과제는 AI 인재 3만명 양성과 AI 특화 펀드 2500억원 조성 등으로 ‘인프라-인재-자금’ 선순환 체계 구축이다.
도는 지난 1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2026년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지역 산업 특성과 수요를 반영해 지방정부가 자율적으로 기획한 맞춤형 AI 활용·확산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아산시가 순천향대에서 ‘AI-디스플레이 인력 양성’ 간담회를 가졌다. 시 제공
아산시는 (사)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와 선문대·순천향대·호서대 등 지역 대학들과의 ‘AI-디스플레이 인력 양성’에 나서고 있다.
이 사업은 지역 우수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실무 교육을 통해 청년들의 직무 역량을 높이고, 지역 기업 취업까지 연계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태흠 지사는 “충남은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대한민국 첨단 제조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라며 “충남형 AI 전략을 더욱 구체화하고, 미래 산업 경쟁력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산 이종익 기자
아산시, ‘AI-디스플레이 인력양성’ 본격화
충남도가 데이터 AI 전문가를 추가로 유치하며 ‘인공지능(AI) 대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산시는 지역 대학들과 AI-디스플레이 인력 양성에 나서는 등 충남의 AI 생태계 조성이 잇따르고 있다.
도에 따르면 17일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유재민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를 접견하고, 유 교수를 ‘충청남도 AI 특별위원회’ 신임 위원으로 위촉했다.
‘충남 AI 특위’는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한국 IBM 등 글로벌 빅테크 임원진과 서울대·KAIST 교수진, 국내 주요 연구기관 연구진 등 32명으로 구성한 자문기구다.
충남 AI 대전환 전략 수립과 후속 실행 계획에 대한 심의·자문을 맡으며 도내 산업 전반의 AI 적용을 이끄는 핵심 컨트롤타워다.
새롭게 합류한 유 교수는 데이터 기반 AI 및 머신러닝 분야 전문가로, 첨단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AI 의사 결정 모델 연구를 수행해왔다.
앞서 도는 AI 대전환을 위해 인재 3만명 양성과 펀드 조성 등 10년간 100대 과제에 5조 8900억원 투입을 제시했다.
주요 과제는 AI 인재 3만명 양성과 AI 특화 펀드 2500억원 조성 등으로 ‘인프라-인재-자금’ 선순환 체계 구축이다.
도는 지난 1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2026년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지역 산업 특성과 수요를 반영해 지방정부가 자율적으로 기획한 맞춤형 AI 활용·확산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아산시는 (사)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와 선문대·순천향대·호서대 등 지역 대학들과의 ‘AI-디스플레이 인력 양성’에 나서고 있다.
이 사업은 지역 우수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실무 교육을 통해 청년들의 직무 역량을 높이고, 지역 기업 취업까지 연계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태흠 지사는 “충남은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대한민국 첨단 제조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라며 “충남형 AI 전략을 더욱 구체화하고, 미래 산업 경쟁력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산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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