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릭슨, 새 시즌 맞아 신형 투어밴 투입

권훈 기자
수정 2026-04-16 13:44
입력 2026-04-16 13:44
스릭슨의 신형 투어밴. 던롭스포츠코리아 제공.


던롭스포츠코리아㈜(이하 던롭)는 2026년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국내 프로 골프 투어 현장에 신형 스릭슨 투어밴을 투입한다고 16일 밝혔다.

던롭은 더 정밀한 현장 지원 체계를 구축해 선수들의 경기력을 더 끌어올린다는 목표 아래 신형 투어밴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스릭슨 신형 투어밴은 국내 최초의 상부 확장형 구조와 하이브리드 발전 시스템, 오토 레벨링 시스템 등 핵심 기술이 집약됐다. 오토 레벨링 시스템은 자동 유압식 기술을 기반으로 ±0.5도 수준의 정밀한 수평 유지가 가능해 기존 수동 방식의 오차를 근본적으로 개선했으며,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는 안정적인 피팅 환경을 구현했다.

차량 규모 역시 기존 8.5t에서 14t으로 커져 작업 공간이 대폭 개선됐다. 큐어링 머신, 그라인더, 클럽 폴리싱 장비 등 전문 장비를 새롭게 도입해 현장 대응 범위를 확대했다.

기존에는 협소한 공간 탓에 동시 작업이 어려웠으나, 현재는 복수 인력이 동시에 작업 가능해졌다.



클럽 제작 속도가 향상됐으며, 선수들의 장비 수령 시간 또한 크게 단축됐다.

스릭슨은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SK텔레콤 오픈 우승자 엄재웅, 렉서스 마스터즈 챔피언 김재호 등 30명의 프로 선수의 클럽과 볼, 장비를 후원하고 있다.

권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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