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타임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한국인 유일

문경근 기자
문경근 기자
수정 2026-04-16 09:29
입력 2026-04-16 09:18
블랙핑크 제니. 뉴스1


세계적인 인기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지가 선정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포함됐다.

15일(현지시간) 싱어송라이터인 그레이시 에이브럼스는 제니를 소개한 글에서 “그녀의 업적이나 대중문화에 미친 영향력에 대해 끝없이 이야기할 수도 있겠지만 막상 떠오르는 건 그녀의 내면에 깃든 마법”이라고 했다. 이어 “스크린 속의 그녀를 보거나 경기장에 모인 10만 군중 속 한 명으로 그녀를 마주할 때 ‘아티스트 제니’에게 빠져들게 만드는 힘이 파티 구석 또는 복도에서 우연히 마주쳤을 때 그녀가 풍기는 힘과 전혀 다르지 않다”고 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정됐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스티븐 위트코프 중동 특사, 수지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 등 트럼프 정부 인사들이 대거 포함됐다.

외국 정부 수반 중에서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벤야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한국계 미국인인 싱어송라이터 앤더슨 팍,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선수로 지난 2월 동계 올림픽 3회 연속 우승 달성에 실패했지만 부상 투혼을 보여준 클로이 김도 포함됐다.



문경근 기자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