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창동 일대 동북권 문화관광 중심지 될 것”

송현주 기자
수정 2026-04-15 16:56
입력 2026-04-15 16:56
2027년 3월 준공·5월 첫 공연 예정
뉴스1
오세훈 서울시장이 15일 도봉구 창동의 서울아레나 공사 현장을 찾아 “서울아레나는 동북권 발전 견인차”라고 말했다. 서울아레나는 스탠딩석을 포함해 최대 2만 80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K-팝 전용 공연장으로 2027년 3월 준공 예정이다. 이어 2027년 5월에는 첫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 시장은 이날 현장을 둘러본 뒤 “서울아레나가 완공되면 고척돔과 2032년 완공 예정인 잠실 돔구장 등 세 군데에 K-팝 공연이 가능한 장소가 마련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옆 창동차량기지가 올 상반기 내 (경기 남양주시) 진접으로 이전하고 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S-DBC), 바이오를 콘셉트로 한 연구개발 기업단지가 조성된다”며 “여러 형태의 새로운 문화 관광 지역 발전 업무 지구가 어우러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초대형 스타가 등장하는 공연의 경우 5만~7만석까지 이야기되지만 그런 공연은 1년에 몇 번 없다”며 “사업자 입장에서는 경제성을 맞추기 위해 3만~3만 5000명까지 수용 가능한 K-팝 전용 공연장이 최적의 사이즈”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아레나가 동북권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는 허브 기능을 하도록 주변에 어떤 시설을 준비하고 어떤 콘텐츠를 집어넣을지 다음 주에 정리해 발표한다”며 “‘직·주·락’이 어우러진 지역 발전 경제 활성화 전략으로 서울아레나가 다시 시작됐다”고 부연했다.
송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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