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고법치문화재단 신임 이사장에 박한철 전 헌법재판소장

이민영 기자
수정 2026-04-15 15:55
입력 2026-04-15 15:55
안철상 전 대법관·문무일 전 검찰총장 등 이사 선임천고법치문화재단이 박한철(73·사법연수원 13기) 전 헌법재판소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재단은 박 이사장을 포함해 7명의 신임 임원을 선임했다. 안철상 전 대법관, 문무일 전 검찰총장, 이종엽 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이수형 법률신문 사장이 이사로 참여한다. 감사는 제정부 전 법제처장, 강민구 전 부산지법원장이 맡는다. 신임 이사진은 5월 30일부터 공식 활동에 들어간다.
박 이사장은 “법치주의는 권력 위에 군림하는 기준이자 국민의 자유를 지키는 ‘살아있는 원칙’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천고법치문화재단은 송종의 전 법제처장이 사재를 출연해 2014년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송 초대 이사장은 이번 개편으로 물러난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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