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서 사실혼 관계 여성·딸에게 흉기 휘두른 60대 투신 사망

안승순 기자
수정 2026-04-15 07:44
입력 2026-04-14 20:20
경기 광주경찰서


사실혼 관계였던 여성과 그의 딸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가 건물에서 스스로 몸을 던져 숨졌다.

광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14일 오후 5시 30분쯤 경기 광주시 한 빌라에서 60대 남성 A씨가 50대 여성 B씨와 B씨의 20대 딸 C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B씨와 C씨는 병원에 이송돼 치료받고 있으며, A씨는 범행 직후 현장에서 투신해 숨졌다.

앞서 B씨는 지난 7일 A씨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수사해 달라고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경찰은 “현재 병원에서 B씨의 응급 수술이 진행 중이고 C씨는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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