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쉴드, 중기부 ‘딥테크창업사관학교’ 1기 최종 선정 … 차세대 평판관리 솔루션 ‘화이트미 2.0’ 고도화 박차

수정 2026-04-14 09:54
입력 2026-04-14 09:54
- 차세대 평판관리 솔루션 ‘화이트미 2.0’ 고도화 박차
- LLM 기반 완전 자동화 구현으로 리스크 관리 ‘골든타임’ 확보 기대


AI 기반 리스크 탐지 및 지능형 평판관리 솔루션 기업 아이쉴드(대표 신소현)는 3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딥테크창업사관학교’ 1기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딥테크창업사관학교는 AI, 빅데이터, 로봇, 바이오 등 초격차·신산업 분야의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 창업기업을 선발해 기술 상업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딥테크 육성 프로그램이다. 아이쉴드는 차세대 평판관리 솔루션 ‘화이트미 2.0’(WhiteMe 2.0)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회사는 향후 사업화 지원금을 비롯해 대규모 언어모델(LLM) 엔진 고도화, 글로벌 플랫폼 대응 기술 개발, 시장 검증, 투자 유치 등 전 단계에 걸쳐 지원을 받는다.


아이쉴드는 자체 개발한 AI 평판관리 솔루션을 통해 리스크 탐지부터 악성 리뷰, 권리 침해, 명예훼손 게시물 삭제, 법률 지원 등 통합 평판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LLM 기반 100% 완전 자동화 API 상용화 ▲유튜브·틱톡 등 글로벌 플랫폼 특화 소명 엔진 고도화 ▲국내 주요 보험사와의 협업을 통한 리스크 매니지먼트 사이버 보험 상품 런칭 ▲마케팅 대행사 및 로펌 대상 B2B 채널 파트너십 체결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아이쉴드는 30만 건 이상의 삭제 성공 게시물 데이터를 LLM에 학습시켜 유해 게시물 탐지부터 신고, 삭제까지 인적 개입이 없는 ‘제로 터치(Zero-Touch) 완전 자동화’를 구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인력 기반 대응 시 72시간 이상 소요되던 리스크 해결 시간을 24시간 이내로 단축, 리스크 관리의 핵심인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아이쉴드는 법률 특화 데이터를 학습한 리걸 AI(Legal-AI)를 활용해 게시물의 위법성 및 고소 가능성을 자동으로 판별하고, 법적 효력을 갖춘 증거 리포트를 생성·보관하는 디지털 포렌식 채증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리스크 센싱-삭제 조치-법률 지원으로 이어지는 사이버 위기 관리 원스톱 통합 서비스를 완결 짓겠다는 전략이다.



신소현 아이쉴드 대표는 “이번 딥테크창업사관학교 선정은 아이쉴드의 기술 혁신성과 글로벌 사업 모델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미 국내 유수의 기업들이 아이쉴드의 솔루션을 통해 평판을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신 대표는 “30만 건 이상의 삭제 성공 데이터와 LLM 기술을 결합해 ‘탐지-조치-채증’이 완벽히 연결된 지능형 사이버 위기 관리 솔루션을 구축하고, 글로벌 리스크 관리의 표준을 제시하겠다”며 “2028년 아시아 Top 5 사이버 보안 플랫폼으로 도약한 뒤, 2029년 기술특례상장(IPO)을 목표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이쉴드는 ▲2021년 청년창업사관학교(서울 11기) 수료 ▲2022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표창 수상 ▲2023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2025년 창업성장기술개발(디딤돌) 사업 선정 등 매년 굵직한 성과를 거두며 독보적인 기술력과 성장성을 입증해 오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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