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옥정신도시 초역세권 ‘옥정중앙역 디에트르’… 20일부터 청약 접수

수정 2026-04-14 09:49
입력 2026-04-14 09:49
호수공원·생활인프라 갖춰…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난 9일 문을 연 ‘옥정중앙역 디에트르’(가칭) 견본주택 앞에 방문객들이 줄지어 서 있다. 대방건설 제공


대방건설이 경기 양주 옥정신도시에 공급하는 ‘옥정중앙역 디에트르’(가칭) 견본주택이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대방건설은 지난 9일 개관식을 시작으로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옥정중앙역 디에트르는 지하철 7호선 옥정중앙역(가칭·2030년 예정) 출구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 입지가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단지와 지하철역을 직접 연결하는 통로 설치 협약이 체결돼 향후 외부로 나가지 않고 역사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여기에 덕정~옥정선 연장 계획이 추진될 경우 덕정역을 통한 GTX 접근성도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점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끄는 요소다.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예상되는 데다, 옥정신도시 내 마지막 민간분양 택지라는 희소성도 부각된다.

주거 환경도 주목된다. 단지 동측에는 약 16만㎡ 규모의 옥정호수공원이 맞닿아 있어 일부 세대에서는 호수 조망이 가능하다. 공원에는 음악분수와 공연장, 호수도서관, 스포츠센터 등이 조성돼 생활형 여가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단지 남측 중심상업지구에는 대규모 학원가가 형성돼 있으며, 초중고교가 모두 도보권에 있어 12년 통학이 가능한 ‘원스톱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역세권과 공원, 학군을 동시에 갖춘 복합 입지라는 평가다.

지난 9일 문을 연 ‘옥정중앙역 디에트르’(가칭) 견본주택의 상담창구가 방문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대방건설 제공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규모로, 옥정신도시 내 최고층 랜드마크로 조성될 예정이다. 커튼월룩 외관과 야간 경관조명 설계를 적용해 지역 스카이라인 변화도 기대된다. 총 3660가구 대단지로, 이 중 2807가구가 이달 먼저 공급된다. 전용 84㎡와 128㎡ 중심의 중대형 평면으로 구성되며, 일부 타입에는 가변형 벽체와 광폭 거실 설계가 적용된다.

대단지에 걸맞은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옥정신도시 처음으로 6레인 실내수영장이 도입되며, 피트니스센터와 사우나, 골프연습장, 키즈플레이존, 실내체육관, 미디어 공간 등이 조성된다. 가구당 약 1.7대의 주차 공간과 동별 4대의 엘리베이터 배치로 편의성도 높였다.

청약 일정은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양주시 옥정동 일원에 마련됐다. 1688-7002.

서울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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