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대전시장 후보에 허태정 전 시장…이장우 시장과 재대결

강윤혁 기자
강윤혁 기자
수정 2026-04-13 18:50
입력 2026-04-13 18:50

장철민 결선서 고배…“겸허히 수용”
2022년 지방선거에 이은 재대결 전망

허태정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허태정 전 대전시장이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로 13일 확정됐다. 이에 따라 대전시장 선거는 전·현직 시장 간의 경쟁으로 펼쳐지게 됐다.

소병훈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허 전 시장이 장철민 의원과의 결선 투표 결과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민주당 대전시장 경선은 허 전 시장과 장철민·장종태 의원의 3파전으로 진행됐으나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허 전 시장과 장 의원이 지난 11일부터 사흘간 결선을 치렀다.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로 선출된 허 전 시장은 재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소속 이장우 대전시장과 재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장철민 의원은 결선 결과가 나오기 전, 페이스북에 “어떤 결과가 나오든 시민과 당원의 뜻을 겸허히 수용하겠다”며 “우리가 달린 이유는 단 하나였다. 이재명 정부와 든든하게 손발을 맞춰 ‘이장우 시정’을 심판하고, 대전을 대개조하겠다는 간절함이었다”고 밝혔다.



강윤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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