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노인기관 사회복지사 직업교육훈련’ 실시

수정 2026-04-13 10:11
입력 2026-04-13 09:42


서울 마포구 ‘중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4월 24일까지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노인돌봄 사회복지사 취업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노인복지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성평등가족부와 서울시가 지원하는 직업교육훈련이다. 요양원, 재가복지센터, 데이케어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 노인복지시설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전문 인력 20명 양성을 목표로 한다.


사회복지사 2급 이상 자격증을 보유했지만 실무 경험이 부족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하며, 교육 일정은 5월 11일부터 7월 7일까지다.

교육 내용은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를 중심으로 할 예정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 이해 ▲장기요양기관 프로그램 실무(수료 시 ‘실버인지활동지도사’ 자격증 취득) ▲재무회계규칙 ▲사례관리 ▲사회복지시설 정보시스템 활용 ▲40시간 현장실습 등 직업전문교육이 포함됐다. 또한 ▲사회복지사 직무소양교육 ▲취업준비교육을 병행해 수료생들이 현장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계획됐다.

중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측 설명에 따르면 2026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2026년 3월 27일)과 노인일자리사업 확대(115만 2000개 일자리)에 맞춰 기존의 ‘실버시설 사회복지사 과정’을 개편, ‘2026년 노인돌봄 사회복지사 취업 과정’으로 새롭게 운영하게 됐다.



센터 관계자는 “수료생의 성공적인 취·창업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취업 연계를 지원할 것”이라면서 “교육 과정뿐 아니라 취업 연계를 위한 네트워킹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유관 기업체와 협력해 수료생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1:1 면접 컨설팅과 디지털 특강 등 실무 능력을 향상시킬 교육도 커리큘럼으로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한편 중부여성발전센터는 2024년 10월 15일부터 서정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새롭게 수탁운영하고 있다. ‘세상에 힘이 되는 여성, 동행하는 중부’라는 슬로건 아래 여성의 능력 개발과 경제활동 참여 및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취·창업을 지원한다.

2026년 상반기에는 ▲노인돌봄 사회복지사 취업 ▲AI 활용 회계실무 취업 ▲특허로 R&D 전략사무원 취업 과정을 모집 중이며 ▲디지털 콘텐츠 디자인(그래픽·상세페이지·영상편집) 취업 교육과정도 운영 중이다. 하반기에는 ▲E-book 퍼블리싱 창업 ▲AX 융합 데이터 분석·시각화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준비하고 있다. 직업교육훈련 교육 신청은 중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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