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 냉동창고 화재…이 대통령 “인명 구조에 만전 기해야”

김진아 기자
김진아 기자
수정 2026-04-12 11:12
입력 2026-04-12 11:10

오전 8시 25분쯤 냉동창고서 화재
소방관 2명 중 1명 숨진 채 발견

수석보좌관회의 발언하는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전남 완도의 한 냉동창고 화재 사고와 관련해 “인명이 최우선이기에 인명 구조와 구조 인력의 안전 확보 및 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사고 진압 현장 활동 중 사고를 당한 소방공무원에 대해 보고받고 “사고 수습과 인명 구조에 가용한 자원을 모두 동원할 것”이라고 지시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5분쯤 전남 완도군 군외면의 한 냉동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관 2명이 내부에 고립됐고 이 가운데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나머지 소방관 1명도 수색 중이다.

오전 11시 현재 당국은 인원 102명과 장비 34대를 투입해 실종 소방관 수색과 화재 진압을 동시에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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