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통산 968호 골 폭발…팀은 최다 14연승 신기록

박성국 기자
수정 2026-04-12 10:52
입력 2026-04-12 10:52
‘득점 기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알나스르)가 통산 968호 골을 터트리며 전대미문의 기록인 개인 1000득점까지 32골을 남겨뒀다.
알나스르는 12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나지란의 프린스 하슬루 빈 압둘아지즈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오크우드와의 2025~26 사우디 프로리그 28라운드 원정에서 호날두와 주앙 펠릭스의 연속골을 앞세워 2-0으로 이겼다.
지난 1월 18일 알샤바브와 16라운드에서 3-2 승리를 거둔 알나스르는 연기된 10라운드 경기를 포함해 이후 14연승을 거두며 팀 창단 이후 최다 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알나스르는 승점 73을 기록하며 시즌 종료까지 6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2위 알힐랄(승점 68)과 승점 차를 5로 벌려 2019~20시즌 우승 이후 6시즌 만의 챔피언 복귀를 눈앞에 뒀다.
호날두는 전반 15분 페널티지역 오른쪽 부근에서 나와프 부와슬이 찔러준 패스를 받아 골 지역 오른쪽으로 쇄도하며 오른발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갈랐다. 이번 시즌 그의 24호 골이다.
알나스르는 후반 2분 킹슬리 코만의 헤더가 오른쪽 골대를 맞고 나오자 펠릭스가 골대 정면에서 오른발로 밀어 넣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박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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