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신정훈·강기정과 동부권서 민심 투어

류지홍 기자
류지홍 기자
수정 2026-04-10 17:48
입력 2026-04-10 17:48

광양만권 산업 대전환과 민생경제 회복 대책 마련할 것

김영록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10일 신정훈 의원·강기정 광주시장과 동부권 민심 투어를 하고 있다.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는 10일 신정훈 의원·강기정 광주시장과 함께 순천, 여수 등을 찾아 동부권 민심 공략에 나섰다.

김 후보는 이날 강 시장과 함께 순천시 웃장을 찾아 어려운 경제 상황을 호소하는 상인들에게 공감을 표하고, 민생 지원금 지급 등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순천대 우석홀에서 열린 ‘신정훈 예비후보 지지자 모임’에 신 의원과 함께 참석했다.

신 의원은 “난마처럼 얽힌 통합특별시의 앞날을 생각하면 풍부한 행정 경험과 뛰어난 소통 능력을 갖춘 김영록 후보가 적임자일 수밖에 없다”며 “마지막 승리를 위해 함께 손잡고 가자”고 강조했다.

김 후보도 “농어촌기본소득 등 신 의원의 훌륭한 정책을 받아 실현하는 등 전남광주특별시의 발전을 위해 하나로 함께 가겠다”며 “여러분들과 함께 신정훈의 꿈을 기필코 이루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강 시장과 함께 여수 상공회의소를 찾아 석유화학산업 구조조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수 지역경제 현황을 살폈다.

김 후보는 “산업 대전환을 통해 여수경제를 되살리겠다”며 “내외국인 카지노와 호텔·컨벤션·해양레저가 결합한 복합리조트 단지 조성, 여수공항의 국제공항 등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에 앞서 주승용 국회부의장과 김성곤, 최도자, 김회재 의원을 비롯해 조충훈 전 순천시장 등 동부권 정치인이 대거 합류한 선거캠프를 구축하는 한편 대규모 동부권 발전 공약을 잇따라 발표해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순천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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