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만 대구 북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강한 북구 만들 것”

민경석 기자
민경석 기자
수정 2026-04-10 17:42
입력 2026-04-10 17:42
김지만 국민의힘 대구 북구청장 예비후보가 최근 대구 북구 태전동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지만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김지만 국민의힘 대구 북구청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세(勢) 몰이에 나섰다.

10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김 예비후보는 최근 대구 북구 태전동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말보다 실천, 새로운 도약, 강한 북구를 함께 만들어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개소식에는 우재준 국민의힘(대구 북구갑)의원을 비롯한 정치권 관계자들과 주민, 지지자 등 약 1000명이 몰렸다.


김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TK신공항 배후도시 조성에 따른 첨단 물류·의료 특구 추진 ▲AI 기반 미래산업 유치 ▲노후 산업단지 재편 및 전통시장 현대화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와 함께 출산·보육 지원 확대와 교육 인프라 확충, 청년 취업 및 창업 지원 등도 약속했다. 행정과 복지 분야에서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체계 구축과 생활 SOC 확충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저는 부시장을 해본 적이 없고, 부구청장을 해본 적도 없고, 선거 때마다 출마 지역을 옮기며 떴다방을 한 적도, 관료실에 앉아만 있지도 않았다”며 경쟁 후보들을 싸잡아 비판했다.



그러면서 “대신 당을 위해 당원들과 함께했고, 대한민국과 대구를 위해 고생했다. 10년간 단 한 번도 탈당한 적 없이 자유시장경제 가치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며 당에 대한 기여도를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북구에서 키운 김지만이 고향의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뛰겠다”며 “함께 고생하며 쌓아온 진심을 알아달라”고 말했다.

대구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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