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민간임대 아파트, ‘상도역 대우 엑소디움’ 11일 본격 청약 돌입

수정 2026-04-11 09:00
입력 2026-04-11 09:00
-7호선 상도역 도보권 초역세권…여의도·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 강점
-4월 11~16일 청약 진행, 18일 분양 홍보관 오픈 및 당첨자 추첨 진행


서울 동작구 상도동 일대에 들어서는 민간임대 아파트 ‘상도역 대우 엑소디움’이 오는 11일부터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최장 10년 동안 거주한 뒤 분양 전환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임대 후 분양 방식으로 공급돼 주거 안정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청약 일정은 4월 11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추첨은 18일 실시될 예정이다. 분양 홍보관은 추첨 당일인 1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양재역 1번 출구 인근에 마련된다.


해당 단지는 청약통장 유무나 주택 소유 여부,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임대 거주 기간 동안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 부담이 없으며 주택 수 산정에서도 제외된다. 임차권 양도와 재임대가 가능하고 임대보증금에 대한 보증보험 가입이 의무화돼 보증금 반환에 대한 안정성을 확보했다.

상도역 대우 엑소디움은 지하 4층~지상 최고 43층, 총 646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이 중 전용면적 50㎡, 59㎡, 84㎡ 구성의 492가구가 민간임대 물량으로 배정됐다.

입지는 지하철 7호선 상도역과 인접한 역세권으로 여의도, 용산, 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 접근성도 확보해 서울 전역으로 연결되는 교통망을 갖췄다.



교육 환경으로는 신상도초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강남초, 장승중, 국사봉중 등이 인근에 위치한다. 숭실대학교와 중앙대학교가 가깝고 노량진 및 강남권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편의시설로는 롯데백화점 관악점, 이마트 여의도점, 더현대서울 등 대형 쇼핑시설과 중앙대학교병원, 여의도성모병원 등 의료기관이 인접해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주변 개발 호재에 따른 미래 가치도 논의되고 있다. 서부선 경전철 추진에 따라 단지 인근에 신상도역(가칭) 신설이 예정돼 있으며, 개통 시 서울 주요 지하철 노선과의 환승 체계가 강화될 전망이다. 또한 상도동 일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이 진행 중으로 노량진 뉴타운과 연계된 주거 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동작구 내 최고 43층 높이로 설계된 이 단지는 스카이라운지, 피트니스, 스크린골프 등 커뮤니티 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식사 배달 서비스와 도서관 운영 등 입주민 편의 서비스도 도입된다.

세대별 평면은 가구 구성원 수에 맞춰 다양화했다. 전용 50㎡는 1~2인 가구를 겨냥한 2룸 구조로, 59㎡와 84㎡는 가족 단위 실거주에 적합한 3룸·2욕실 구조로 설계됐다.

분양 관계자는 상도역 인근의 교통 및 생활 인프라와 민간임대 방식이 결합돼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청약 시작과 함께 상담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홍보관 개관 시점을 기해 상세 정보 확인을 원하는 이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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