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규 과기혁신본부장, ‘K사이언스’ 아젠다 랩 개최

한지은 기자
한지은 기자
수정 2026-04-07 16:24
입력 2026-04-07 16:24

스토리텔링 과학 정책 추진 본격화

박인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K-Science 아젠다 랩’ 에 참석해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국가유산청 관련 전문가들과 K-Science 프로젝트 발굴 및 Science 스토리텔링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있다. 과기부 제공


박인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스토리텔링 기반 과학인 ‘K사이언스’ 프로젝트 발굴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박 본부장은 7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K사이언스 아젠다 랩’을 열고 관계 부처,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분야별 아이디어를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8개 부처가 참여했다.


K사이언스는 과학기술을 한국 고유의 역사·문화·환경과 결합한 스토리텔링 기반의 새로운 과학기술 패러다임이다. 목표 달성에 치중한 기존 연구개발(R&D)과 달리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과학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이번 아젠다 랩에서는 각 부처가 제안한 아이디어를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자유롭게 논의했다. 과기부는 이날 제기된 의견을 참고해 2027년도 K사이언스의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박 본부장은 “국민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기반 과학문화를 기존 R&D(연구개발) 정책과 차별화해 추진하겠다”며 “앞으로 K사이언스를 통해 우리 고유의 연구 성과를 창출하고 과학문화와 연계해 국민께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세종 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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