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월동 라이브 카페 한밤중 불…1명 심정지·4명 중경상

안승순 기자
수정 2026-04-07 09:06
입력 2026-04-07 08:24
7일 오전 불이 난 인천 남동구 구월동 한 상가건물 (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광역시의 한 라이브 카페에서 한밤중에 불이 나 1명이 심정지 상태에 빠졌고 2명은 중상, 2명은 경상을 입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7일 오전 2시 37분쯤 인천 남동구 구월동의 한 3층짜리 상가건물 2층 라이브 카페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내부에 있던 5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중상자 중 3층 주택에 거주하던 80대 여성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나머지 2명은 40대 여성들로 2층 라이브 카페에서 의식 저하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건물에 있던 3명은 구조됐고, 2명은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인력 72명과 펌프차 등 장비 26대를 투입해, 불이 난 지 50분 만인 오전 3시 27분쯤 불을 모두 껐다.

소방과 경찰은 2층 라이브 카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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