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란, ‘휴전 후 종전’ 2단계 중재안 수령”
윤예림 기자
수정 2026-04-06 16:56
입력 2026-04-06 16:09
로이터통신은 6일(현지시간) 이란과 미국이 적대 행위를 중단하고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할 수 있는 계획안을 전달받았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란 전쟁의 중재국인 파키스탄은 양측 적대 행위 종식을 위한 계획을 마련해 이날 미국과 이란에 전달했다. 중재안은 즉각적인 휴전 후 종전을 비롯한 포괄적인 최종 합의로 이어지는 2단계 접근을 골자로 한다.
다만 소식통은 “전달된 중재안에 담긴 사항들에 대해 아직 합의가 이뤄진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란의 고위 당국자는 파키스탄으로부터 중재안을 받았다고 로이터를 통해 확인했다.
앞서 미 매체 악시오스도 미국과 이란이 파키스탄과 이집트 등 중재국을 통해 물밑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윤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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