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맞이 명소 울산 간절곶공원에 반려동물 놀이터 개장

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수정 2026-04-03 15:23
입력 2026-04-03 15:23
반려동물 놀이터. 연합뉴스


해맞이 명소인 울산 간절곶공원에 반려동물 놀이터가 개장했다.

울산 울주군은 3일 서생면 간절곶공원에 반려동물 놀이터를 개장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11월 반려동물 놀이터 공사를 착공해 올해 1월 준공했다. 군은 간절곶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는 자연친화적 환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

군은 반려동물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천연잔디를 심고, 쉼터와 안전펜스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또 대형견 놀이터와 중소형견 놀이터에는 오르기, 점프대, 장애물 피하기, 원통 터널 등 다양한 놀이 시설도 설치했다.

군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등록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입·퇴장하는 등 이용자 준수사항을 지켜야 한다. 군 관계자는 “울주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반려동물 전용 공간인 만큼 반려견들이 도심을 벗어나 푸른 잔디 위에서 마음껏 활동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 배려하고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 문화의 거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울산 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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