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 ‘중동 대응’ 현장 물가점검 나서

수정 2026-04-03 15:05
입력 2026-04-03 14:26
중동 전쟁 장기화로 인한 생필품 가격 상승 우려 속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오른쪽)이 3일 수원의 한 대형마트에서 비닐랩 등 민생밀접품목의 물가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 제공=국가데이터처)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이 중동 전쟁 장기화로 인한 생필품 가격 상승 우려 속 일일 특별 물가조사에 나섰다.

안 처장은 3일 소비자물가조사 대상처인 수원의 대형마트를 방문해 비닐백과 세제, 라면 등 민생 밀접 품목의 가격 동향을 면밀하게 살폈다.


이번 방문 조사는 지난 26일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발표한 ‘중동전쟁에 따른 비상경제 대응방안’의 일환이다. 국가데이터처는 3월 25일부터 매일(토, 일 제외) 중동전쟁 관련 일일 특별 물가조사를 시행한다.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왼쪽)이 중동전쟁에 따른 비상경제 대응의 일환으로 민생밀접품목의 수급 현황과 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제공=국가데이터처)


조사 품목은 총 22개로 비닐백과 화장지 등 공산품(10개), 라면과 즉석밥 등 가공식품(7개), 자장면과 김밥 등 개인 서비스(외식, 5개)를 포함한다. 조사 내용은 매일 분류별 지수를 산출해 관계 부처에 공유되어 물가 정책의 기본 자료로 쓰인다.



안 처장은 “일일 특별 물가조사를 통해 중동전쟁의 민생 물가 파급 영향을 신속히 파악하겠다”며 “물가 불안이 국민의 부담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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