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李대통령, ‘전쟁 추경’ 시정연설 위해 국회 도착

이정수 기자
이정수 기자
수정 2026-04-02 13:58
입력 2026-04-02 13:48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에 도착해 차량에서 내리고 있다. 2026.4.2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이른바 ‘전쟁 추경’을 위해 2일 국회 시정연설에 나선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1시 36분쯤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의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은 지난해 6월 2차 추경안 이후 두 번째다.


연설에 앞서 우원식 국회의장 및 여야 지도부와의 환담이 예정돼 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한 26조 2000억원 규모 추경안의 기본 방향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신속한 처리를 위한 국회 협조를 요청할 전망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을 위해 도착한 국회에서 영접 나온 우원식 국회의장과 인사하고 있다. 2026.4.2 연합뉴스




이번 추경안은 중동 사태 장기화로 발생한 고유가·고환율·고금리 등에 대응하고 민생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편성됐다.

추경안엔 고유가 부담 완화(10조 1000억원), 민생 안정(2조 8000억원), 산업 피해 최소화 및 공급망 안정(2조 6000억원), 국채 상환(1조원) 등이 포함됐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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