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완성할 사람” 송영길, 양승조 지지선언

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수정 2026-04-01 16:22
입력 2026-04-01 16:22
양승조 충남지사 예비후보(왼쪽)와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캠프 제공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충남지사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전 충남지사 지지를 선언했다.

양 경선 후보 캠프는 1일 오전 송 전 대표가 천안에 있는 캠프를 방문해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날 송 전 대표는 “4년의 도지사 경험과 4년 준비를 거쳐 더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분이 바로 양 전 지사”라며 “이재명 정부의 실용 철학을 가장 충만하게 실현할 수 있는 분이 누구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주저 없이 양승조라고 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랑스러운 이재명 대통령, 그 이재명 정부 탄생의 배경에는 누가 있을까요. 송영길입니다”라며 “송영길 대표의 결단으로 이재명 대통령을 지킨 것이다. 그 결단과 같은 마음으로 오늘 양승조를 지지한다”고 표명했다.

그러면서 “저도 이번에 국회로 돌아가게 된다. 국회로 돌아가면 충남 천안 종축장 126만 평 첨단산업단지 구상에 힘을 보태겠다”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가장 커다란 뒷받침과 밑받침 역할을 양 지사님과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사)기본사회 충남광역본부와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지난달 29일과 30일에 각각 양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천안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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