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공공데이터·데이터행정 평가 4년 연속 ‘최우수’

박재홍 기자
박재홍 기자
수정 2026-03-31 16:34
입력 2026-03-31 16:34


서울교통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및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도시철도 운영기관 중 처음이자 최고 점수에 해당한다는 설명이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685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데이터 품질, 데이터 분석·활용, 데이터 공유, 관리체계 등 5개 영역 18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서울교통공사는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와 데이터 기반 정책 활용, 데이터 공유 노력 등 전반적인 영역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민과 민간이 실제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발굴과 개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데이터 활용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점이 주효했다는 게 공사 측의 설명이다.

서울교통공사는 향후 AI 전담 조직인 ‘AI혁신추진단’을 중심으로 데이터 활용 로드맵을 마련하고, 신규 AI 사업 발굴과 추진 체계를 확대해 간다는 계획이다.

김태균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성과는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와 데이터 기반 행정 강화를 위한 조직 전반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AI와 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교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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