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직함 오류’ 민주당 군산시장 예비경선 중단…4월 2일 재실시

설정욱 기자
수정 2026-03-31 16:41
입력 2026-03-31 15:52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의 군산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이 4월 2일과 3일 이틀간 진행된다.
31일 오전 실시된 권리당원 100% 방식의 ARS 경선이 잠정 중단된 데 따른 결정이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ARS 안내 과정에서 김영일 예비후보의 경력 사항이 잘못 송출됐다.
현직 군산시의원이자 전 군산시의회 의장인 김영일 예비후보의 경력이 ‘현(現) 의장’으로 안내됐다는 문제가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도당은 권리당원 투표를 중단하고 향후 일정과 대응 방안을 논의한 결과 이날 예비경선 투표를 무효로 하고, 4월 2일부터 3일까지 투표를 다시 진행하기로 했다.
투표 방식은 기존과 동일하게 1일 5회씩 진행한다.
도당 관계자는 “이번 사안으로 후보자와 당원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을 위해 관리와 검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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