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유튜버 쯔양, ‘부안 갯벌’ 알린다

설정욱 기자
설정욱 기자
수정 2026-03-31 12:04
입력 2026-03-31 12:04
부안의 대표 먹거리 체험하는 쯔양. 부안군 제공


대한민국 대표 먹방 유튜버 쯔양이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전북 부안 갯벌을 알린다.

부안군은 쯔양과 ‘ESG 한평-生 부안 갯벌 프로젝트’ 홍보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한평-生 부안 갯벌 프로젝트는 1인 1평의 갯벌을 소유하는 참여형 ESG 캠페인으로 갯벌 난개발을 방지하고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추진되는 전국 최초의 프로젝트다.

쯔양은 이날 곰소만 일대 갯벌에서 직접 조개를 캐고 생태를 관찰하는 체험에 참여하며 살아있는 갯벌 생태계를 몸소 경험했다.

이어 부안의 대표 먹거리 체험도 했다.



쯔양은 신선한 해산물을 활용한 쭈꾸미 요리와 백합죽 등 지역 특산 음식을 맛보며 특유의 먹방 콘텐츠를 선보였다.

부안군은 쯔양과 ‘ESG 한평-生 부안 갯벌 프로젝트’ 홍보에 나섰다. 부안군 제공


쯔양은 “단순한 관광이 아니라 자연의 가치와 소중함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고 갯벌을 지키는 활동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면 좋겠다”며 “부안은 자연과 음식이 함께 어우러진 매력적인 지역”이라고 말했다.

군은 이번 방문을 통해 단순 관광을 넘어 체험·환경·먹거리·콘텐츠가 결합된 체류형 관광 모델을 강화하고 ESG 가치에 대한 대중 인식을 자연스럽게 확산시키는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또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젊은 세대의 참여를 유도하고 갯벌 보전 활동을 전국으로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콘텐츠를 통해 갯벌의 생태적 가치와 보전의 중요성이 보다 많은 국민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체험과 관광, ESG가 결합된 부안만의 차별화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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