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KLPGA 대상 유현조, 어린이재활센터에 2000만원기부

권훈 기자
수정 2026-03-30 10:52
입력 2026-03-30 10:52
강유진(왼쪽부터) 하남 보바스 병원장, 유현조, 나해리 보바스의료원장.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상 수상자 유현조가 롯데의료재단(이사장 김천주)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에 2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30일 유현조의 매니지먼트사 넥스트크리에이티브가 밝혔다.

이 돈은 장애아동들의 재활치료 환경 개선에 쓰인다.


유현조는 평소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아동들을 위한 나눔에 관심을 가져왔으며, 이번 기부 역시 재활치료가 필요한 환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는 의지라고 설명했다.

유현조는 “평소 아이들을 정말 좋아한다”며, “환아들이 제때 치료받기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다는 이야기들 듣고 마음이 쓰였는데, 이렇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나해리 나해리 보바스의료원장은 “소아재활 아동들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베푼 유현조 선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소아재활 인프라를 개선하고, 환자와 가족들이 좌절하지 않고 온전히 치료에 전념할 수 있는 든든한 환경을 만드는 데 투명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현조는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 외에도 다양한 아동양육시설 및 유기견보호센터에 기부 활동을 펼치며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권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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