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독점 글로벌 리서치’로 해외 투자 정보 경쟁력 강화

수정 2026-03-30 08:42
입력 2026-03-30 08:42
한국투자증권이 글로벌 금융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해외 리서치 자료를 국내에 독점 제공하며 서비스 차별화에 나섰다. 한국투자증권 제공


한국투자증권은 중국 국태해통증권과 협력해 중국 주식 리서치 서비스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홈페이지를 통해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독점 글로벌 리서치’ 메뉴에서 비야디(BYD), 샤오미 등 주요 종목과 산업 분석 자료를 무료로 제공해 개인 투자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 2일 체결한 양사 간 전략적 업무협약(MOU)의 첫 성과다. 양사는 리서치뿐 아니라 리테일·IB 등 전 영역에서 협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투자증권은 JP모간자산운용과도 손잡고 글로벌시장 분석 자료를 제공 중이며, 골드만삭스 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리서치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그 결과 관련 서비스 월간 조회수는 약 90만건 수준으로 증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투자 정보의 질을 높여 고객 수익과 회사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신뢰도 높은 글로벌 정보를 지속 확대해 투자자들의 성공적인 자산 운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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