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류지홍 기자
수정 2026-03-29 13:49
입력 2026-03-29 13:49
“이재명 대통령 바람대로 지방 주도 성장 새 기록 쓸 것”
김영록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29일 광주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막판 지지세 굳히기에 나섰다.
광주 광천동 해암빌딩 4층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박지원, 박균택, 안도걸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광태 전 광주광역시장, 노진영 전 목포대 총장, 김병원 전 농협중앙회장 등 광주·전남 지역 원로들과 지지자 수천여 명이 참석해 김 예비후보의 경선 승리에 힘을 보탰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정청래 민주당 대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등은 화환을 보내 축하했다.
박광태 전 시장은 축사를 통해 “풍부한 행정 경험과 뛰어난 경륜을 가진 김영록 후보가 당선돼야만 전남광주특별시가 서울특별시와 당당히 경쟁하며 눈부신 발전을 이뤄낼 수 있다”며 “여러분의 손으로 김 후보를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박지원 의원도 인사말에서 “일 잘하는 사람, 일을 해 본 사람만이 전남광주특별시를 제대로 이끌어갈 수 있다”면서 “데이터센터와 해상풍력 등 눈에 보이는 수많은 성과를 낸 김영록 후보가 바로 그런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이재명 대통령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출범을 앞둔 전남광주특별시의 미래가 걸려 있는 중요한 선거”라며 “이 대통령이 밝힌 지방 주도 성장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면서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바꾸겠다”고 말했다.
그는 개소식 말미에 시민들과 즉석 소통 시간을 갖고, 청년 일자리 문제와 여성 정책 등에 대해 토론했다.
광주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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