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이 놀이터로’…리솜리조트, 자체 브랜드 ‘솜니아’ 키즈룸 첫 선

장진복 기자
장진복 기자
수정 2026-03-27 14:31
입력 2026-03-27 14:31

아이의 놀이 특성 및 부모의 휴식 공간 고려
“특별하고 차별화된 콘텐츠 지속 선보일 것”

호반호텔앤리조트의 리솜리조트가 선보이는 솜니아 키즈룸 투시도. 호반호텔앤리조트 제공


호반호텔앤리조트의 리솜리조트가 충북 제천시 포레스트 리솜에 자체 키즈 브랜드 ‘솜니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트리 하우스’ 콘셉트의 키즈룸 2종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키즈룸은 기존 S30·S20 타입을 리모델링해 솜니아의 세계관을 투숙 공간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객실 내 배치된 솜니아의 캐릭터 ‘솜’과 ‘닐라’ 인형과 다양한 연출물을 통해 아이들이 솜니아의 숲속 트리 하우스에서 하루를 보내는 동화 같은 경험을 제공한다.


두 가지 타입 모두 설계 단계부터 아이의 놀이 특성과 부모의 휴식 공간을 고려했다. 모든 시설물은 곡선 위주의 라운드 디자인으로 마감해 안전성을 높였다. 사이드가드와 유아용 변기 커버, 키즈 전용 로브 등 투숙객을 위한 편의 용품도 갖췄다.

S30 타입은 거실 중앙의 대형 트리하우스와 나선형 실내 슬라이드가 특징이다. 아이들이 객실 내에서 마음껏 신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트리하우스 하부에는 비밀 침대 공간을 마련해 놀이와 휴식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다이닝 공간에서는 아이들의 노는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메인 침실은 플레이존과 분리돼 부모 또한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S20 타입은 침실과 플레이존이 한 공간에 어우러진 스튜디오형 구조다. 원목 미끄럼틀과 아치 구조물, 텐트 하우스를 배치해 안전하면서도 감각적인 놀이형 객실을 완성했다. 특히 아이들의 플레이존과 침대를 마주 보게 배치해, 부모가 휴식을 취하면서도 아이의 움직임을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다.



리솜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키즈룸은 아이들이 단순히 머무는 곳을 넘어, 솜니아의 주인공이 되어 마음껏 상상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가족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이 되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장진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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