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척추 건강 사업에 3000만원…자생의료재단 후원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수정 2026-03-27 12:10
입력 2026-03-27 12:10

25개 기관·600명 대상 프로그램 운영
7~9월 주 1회 체조·근력 활동 진행

지난해 아동척추건강지킴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이 체조를 따라하고 있다.
자생한방병원 제공


자생의료재단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척추 건강 증진을 위한 지원 사업에 나섰다.

자생의료재단은 아동복지기관 초록우산에 ‘아동척추건강지킴이 사업’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은 전날 서울 중구 초록우산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지원금은 오는 9월까지 수도권 지역아동센터 25개소, 아동 약 600명을 대상으로 한 척추 건강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된다. 맞춤형 스트레칭 프로그램과 강사 지원, 인바디 및 휴대용 신장계 지급 등이 포함된다.

프로그램은 7월부터 9월까지 주 1회씩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척추 건강 체조와 근력 향상 활동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자생의료재단은 2011년부터 관련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참여 기관은 초기 8곳에서 현재 25곳으로 확대됐으며, 지난해까지 누적 수혜 아동은 4242명이다.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은 “아동의 신체 발달과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생의료재단은 장학사업과 체육활동 지원 등 아동 대상 사회공헌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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